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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

신과함께 (저승편),착하게 살아야겠다 신과함께 (저승편),착하게 살아야겠다 주호민 작가는 어쩌다가 '파괴왕'이 되었을까. 그의 작품은 이렇게 따뜻하고 인간미가 풀풀 나는데 말이다. 의 단행본을 우연한 기회에 읽게 되었다. 평소 웹툰을 즐겨 보는 편인데도 유독 주호민 작가의 작품은 볼 기회가 없었다. 웹툰이 기원인 작품을 단행본으로 보는 것이 그 나름의 맛이 있겠으나 나는 아무래도 몰아보는 주행도 아닌, 한주 한주 감질나게 기다리며 댓글까지 정독해가며 봐주는 것이 재미다. 그래도 단행본은 시선을 작품에만 집중할 수 있기 때문에 몰입을 더 많이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만큼 스토리도 더 보이고 캐릭터도 잘 보인다. 구석구석 그려진 그림부터 미처 보지 못한 것을 볼 수 있도록 체화되어있기에 읽는동안은 강력한 느낌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아무래도 검.. 2017. 7. 18.
문화콘텐츠 브랜드 연구소 비로소입니다. 비로소는 좋은 문화콘텐츠와 공간을 염탐합니다. 그 속에 숨은 법칙을 찾아내는 것이 미션입니다. 왜 사랑받는지, 왜 자꾸 즐기게 되는지를 알고 공유하고싶습니다. ::비로소는 이런 일을 합니다. 첫째, 이슈가 되는 문화콘텐츠 리뷰 둘째, 문화공간 인터뷰 셋째, 문화관련 칼럼, 에세이 기고 넷째, 문화기획, 문화공간 운영 강의 ::비로소와 접촉하는 방법 이메일로 사소한 것이라도 보내주세요. 회신 꼭드리겠습니다. 함께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제안 주세요. 강의, 기고 문의 -> chj0327@gmail.com 2017.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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