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니체에게 길을 묻다1 '니체에게 길을 묻다' 방황하는 이들에게 딱 한장만 크리스마스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볼이 불그레 상기된 퉁퉁한 빨간옷의 산타가 그려진 전형적이지만 그래서 더 크리스마스 느낌 나는 카드를 머금은 노란색 책이었죠! 요즘들어 읽는 책들도 마케팅, 시사적인 내용을 담은 것 보다 소설책에 집중하고 있었고 이제야 만화 '원피스'에 빠져있다보니 내가 누구이고 또 무엇을 해야 하는 지 깜빡하기도 했답니다. 그런 와중에 쓸 데 없는 고민에 빠져 허우적 거리지 말고 나를 사랑하는 이들과 더 행복해지라는 등의 메시지를 담뿍 담은 한 권의 책은 새해를 맞이하는 이 맘 때에 정말이지 딱이었죠. 책은 얇고 또 간단한 메시지와 일화들를 담은 내용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누구와 살아 갈 것인가', '나를 찾았는가'와 같은 세 가지 주제별로 묶어 만들어졌습니다. 순서가 딱히 정.. 2012. 12.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