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한국 영화 리뷰1 닮았어도 너무 다른 두 영화 '간신' vs. '순수의 시대' 닮았어도 너무 다른 두 영화 '간신' vs. '순수의 시대' 올해 개봉한 두편의 조선시대 배경의 영화를 보았습니다. 두편 모두 아찔한 장면을 내세우며 마케팅하였고 거기에 기꺼이 낚인 리타입니다. 는 루키로 주목받는 강하늘도 나오지만 장혁과 신하균이 남성미 넘치는 것에 비하면 강하늘은 아직은 갈길이 좀 먼 것 같기도 합니다. 은 주지훈과 김강우가 연기 대결을 펼칩니다. 남자 배우들이 대립각을 세우면서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것은 아무래도 조선의 왕과 신하관계에서 정치적이고 역사적인 이야기를 펼치다보니 그런 것이고 그 가운데 폭력과 선정성이 가미되어 영화를 불편하거나 진지하게 만들어 놓는 것에는 비교적 인지도가 낮은 여배우들의 역할이라는 것도 두 영화가 비슷한 점입니다. 는 이방원이 왕이 되려고 마음 먹은 조.. 2015. 7.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