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홍대레스토랑1 홍대 그리스레스토랑, 그릭조이 모처럼 친한 지인 5명이 모두 모였습니다. 참 인연도 신기하고 나이도 제각각인 사람들이 모여 스트레스 없이 그저 즐거울 수 있다는 것은 행복입니다. 언젠가 유럽여행을 하면서 가고 싶은 곳은 '서부 부자 나라보다는 동부의 작고 예쁜 나라지'라고 되내인 적이 있습니다. 실제로 프랑스 파리보다는 기차를 잘못타서 일정에도 없던 부다페스트가 인상에 남았고 체코 프라하에서는 마치 공주라도 되듯 꾀죄죄한 몰골에 옷한벌도 사고 페밀리 레스토랑에서 호사도 누려보았습니다. 그 석양의 비현실적으로 아름다워 마치 온 도시가 테마파크같았더 그 마법에 취해서 말이죠. 그리스도 그러한 곳 중에 한 나라입니다. 최근 유럽의 경제위기의 중심에서 오르락 내리던 다소 어수선해진 나라이지만 포카리스웨이트의 '라라라 라라라라~'노래는 꼭 그.. 2013. 7.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