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11 <별을 쫓는 아이>, 가슴에 별을 묻다 Children who Chase Lost Voices from Deep Below, 2011 신카이 마코토 일본 셀 애니메이션의 특징과 지브리의 특징을 빼면 무엇이 남을까요? 에서 본 것과는 어떤 연결점을 찾아볼 수 있을까요? 그냥, 미야자키 영화 아니었나요? 사실 애니메이션을 끝까지 다 보고 영화관 스크린에 아무것도 남지 않을 때까지 앉아있었습니다. 그만하면 를 재미있게 본 것이라 할 수 있겠지요. 그런데 애니메이션이 끝났는데도 나 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더군요. 사실 영화를 보는 내내 아스나는 마치 치히로나 소피가 되살아난 느낌이었습니다. 센은 자기 이름을 되찾는 과정에서 자신과 사랑하는 이를 지키는 책임감을 배우고, 소피는 신념을 지키므로서 잃었던 아름다움을 되찾게 됩니다. 그리고 아스나는 슬픔을.. 2011. 8.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