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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정8

[10월 비로소 문화기획] 비로소, 만화를 만나다 깊어가는 독서의 계절! 비로소는 만화에 대해 생각해보기로 했습니다. 무궁무진한 상상력이 칸과 칸 사이에 스며든 만화는 웹을 통해서 혹은 영상으로도 변주하여 끊임없이 우리들을 감동시키고 즐겁게 해주고 있습니다. 여기, 비로소에서 만화와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답니다. 각 모임의 신청은 비로소 홈페이 http://biroso.co.kr 에서 가능합니다. 10월 기획 포스터 :: 프로그램 소개 이번 기획은 복합문화공간인 신초타프(찾아오시는 길)에서 진행합니다. 하나. 만화를 주제로 한 소소한 모임들 10월 9일(화) 7시반-9시반 우리에게 익숙한 TV만화 시리즈 주제곡을 우쿨렐레로 신나게 연주해보아요! - 15명/ 참가비 5000원 10월 13일(토) 2시-4시 최근 단행본으로 선보인 책모임 - 8명/.. 2012. 9. 29.
비로소 아트체험 워크샵 3종세트 비로소 아트체험 워크샵 3종세트 1. 지성은 작가의 9/20(목) 7시~9시 http://bit.ly/UGqWRV 2. 손현정 작가의 9/24(월) 7시~9시 http://bit.ly/RWNAH4 3. 문화기획자와 함께하는 9/22(토) 오전11시~12시 반 http://bit.ly/RYA2Fd 2012. 9. 17.
손현정작가 <Shadow Play>전시회에 다녀왔어요. 그림자하면 어떤 생각이 나시나요? 그림자는 빛이 직진성을 가지고 있어서 어떤 사물을 만나면 그 뒤에는 도달하지 못해 생기는 것이죠. 그래서 사물의 모양과 닮은 것이 그림자이지만 빛의 각도와 세기에 따라 그 크기가 커졌다 줄어들기도 하고 희미하거나 또렷해지기도 합니다. 가끔은 그 그림자가 호수나 낭떠러지가 되어서 퐁당 빠지는 꿈을 꾸기도 했었고, 혹은 그 속에 수많은 색깔들이 뒤섞여 결국은 검은색이 되어 버린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한 적도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그림자는 항상 재미있고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독특한 소재가 되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여러 소설이나 영화에서도 소재로 삼았었죠. 이번 손현정 작가님의 전시에도 그러한 그림자의 독특한 매력을 한껏 끄집어내어 표현한 작품들을 소개하고 있어요. 인사.. 2012. 5. 23.
[내방의 그림, 열어보기] 아쉬움은 설렘이 될거야! 문화기업 비로소가 기획한 ‘내방에 콕!’ 시리즈 중에 기대를 했던 ‘내방의 그림’이 다음 달로 미뤄지게 되었어요. 원래 수강을 원하는 분들이 계셨지만, 급작스럽게 못 오시게 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어 본의 아니게 그림 선생님과 단둘이 데이트를 하게 되었답니다. 그래도 그림 선생님. 손현정 작가님(http://blog.naver.com/jungyi251)과 두런두런 이야기를 하고 밥을 먹고 길을 걸으면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던 것이 저는 좋았습니다. 작가님도 홍대에서 ‘내방’과 같은 공간인 이송(e-song.co.kr)을 운영해 오셨고, 전시와 강연에 관심이 많으셨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비로소의 첫 발걸음에 많은 응원을 보내주셨습니다. 당차고 야무진 말솜씨와는 달리 사진에는 수줍음을 타신 아리따운 손현정.. 2012.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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