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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타가 처음 바이럴마케팅을 접한 건 4,5년 전이었습니다. 대학원에서 마케팅강의를 들으면서 그당시 핫키워드였던 소셜미디어에 대해 알게 되었고 이어 이를 활용하여 더욱 촉발된 바이럴마케팅의 중요성에 대해 들었던 것입니다. 한창 문화콘텐츠 브랜드에 대해 연구를 할 때였기에 이들 브랜드전략을 이행하는 과정에서 도구로서 무척이나 중요한 것이기도 했습니다. 브랜드는 브랜드 사용자의 충성도에 따라 생명이 늘었다가 줄었다가 하기 때문입니다. 사용자의 이야기를 듣고 그들의 추천에 의해 지지를 받는 것이 강력한 브랜드가 가진 힘이기도 합니다.

 

영화를 보거나 책을 읽으면 그에 대한 리뷰를 적어보던 블로그홀동을 본격적으로 하게 된 것은 블로그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콘텐츠개발IT회사에서였습니다. 오픈된 포지션에 배정받게 되어 콘텐츠기획과 서비스기획, 마케팅, 미디어에디터로서 두루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모두 잘할 수는 없었기에 시행착오도 많았고 자괴감이 들때도 있었습니다. 모든 포지션에서 말단으로 일을 해야 하는 때 실행력과 판단력은 언제나 우물쭈물 벽에 부딛치곤 했던 기억이 새삼 듭니다.

 

그때 느꼈던 우리나라의 블로그네트워크, 버즈, 바이럴에 대한 생각은 외국의 그것보다는 열악하고 힘들다는 것이었습니다. 게다가 파워블로거사태가 벌어지면서 이슈를 타기도 해서 바이럴마케팅의 부정적 시선이 불편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ㅍㅍㅅㅅ에 허핑턴포스트에 관한 내용의 글(http://ppss.kr/archives/17264)이 올라왔습니다. 콜롬비아저널리즘리뷰에 올라온 커버스토리를 짧게 요약했다는 글이었습니다. 바이럴마케팅 특히 블로그마케팅에 관심을 기울이면서 다시 이 글 중에 메모해둘 부분이 있어 다시 요약의 요약을 올려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허핑턴 포스트는 바이럴함과 동시에 사람들로 하여금 다시 방문케 하는 끈끈함을 갖추어야 했다.

허핑턴 포스트의 성공 비결에는 철저한 SEO도 있었다. 뉴욕에 있는 베리와 그의 스탭들이 한참을 구글 검색 알고리즘을 테스트하다가 날이 저물면, 이제 지구 반대편의 우크라이나나 남아메리카의 프로그래머와 코더들이 그 일을 넘겨 받았다. 그들은 24시간 멈추지 않고 구글 검색 결과에서 최상위를 만들고 유지하기 위해 연구했던 것이다.

스스로를 마케팅해야 하는 미디어는 바이럴을 통해 유입된 사람들이 다시 방문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른 업체들은 유입한 이들이 재화나 서비스를 구매하도록 연결하는 것에 성과를 측정할 수 있으나, 미디어는 그들의 유입수, 페이지뷰, 제공한 광고나 정보에 반응하는 정도 뿐만 아니라 그들이 다시 방문하여 다른 이들에게 해당 미디어를 지속적으로 노출 할 수 있는가하는 안정성이 중요한것입니다. 콘텐츠가 좋아야 하지만 그것을 잘 알릴 수 있는 전략도 실력입니다

 

 

2011년 2월, AOL은 3.15억 달러의 금액으로 허핑턴 포스트를 인수한다. AOL의 선택을 두고 말이 많았지만 사실 당시 추락하는 거인이었던 AOL은 컨텐트를 통한 트래픽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중략)

허핑턴 포스트에는 또다른 무기가 있었다. 바로 코멘트. 코멘트 또한 컨텐트였고, 무엇보다도 독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는 분명한 증거가 되었다.

이런 바이럴의 무기는 기존 미디어에 크게 좋은 좋은조건으로 인수되었지만 유입량이 떨어지는 등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를 다시 타계한 것이 콘텐츠에 붙는 코멘트였습니다. 이 코멘트들의 양상에 의해 해당 주제의 양상을 확인해볼 수 있었습니다.

 

 

허핑턴 포스트에서는 열심히 참여하는 사용자들에게도 권한을 주기로 하였다.

 

웹2.0의 핵심. 적극적인 콘텐츠와 바이럴 생산을 위한 권한 이임

 

 

그들은 반복했다. 실패의 가능성을 없애려고 노력하지 않았다. 오히려 실패에 대해 전혀 다른 접근법을 취했다. 그들은 실패를 끌어안았다.

실패를 끌어안았다. 그리고 다른 무기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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