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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철학3

[소울스쿨] 일상 크리에이티브 (4주/화) 문화갤러리 얼반소울에서 크리에이티브를 한층 높여줄 문화강좌를 시작합니다. 도시속 휴식처가 되고자 하는 얼반소울에서 진행하는 이 문화강좌의 이름을 '소울스쿨'로 지어보았습니다.(소울스쿨 소개) 영혼이 멋진 소울메이트들과 만나고 싶습니다. 일상 크리에이티브 8월 27일 개강 매주 화요일 7시반-9시반 4주 15만원 @대학로얼반소울 강사 : 전진우 남들과 다른 생각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모두들 남다른 경험을 하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남들과 다른 것은 바깥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이미 내 안에 모두 들어있습니다 그것을 볼 수 있는 ‘눈’이 아직 없는 것이지요 결국 크리에이티브는 우리 일상에 있고 내 머리와 가슴 속에 모두 들어있습니다 일상 속에서 나만의 것을 찾는 것, 그것이 바로 새로운 생각의 시작입니다 .. 2013. 8. 5.
청춘철학 7월 오프라인모임안내 얼마전 리타가 소개해드린 '청춘철학'이 7월모임 일정을 공개했어요. 지난번까지는 리타가 운영했던 신촌타프였지만 신촌타프를 떠난 이후로 청춘철학 기획하는 진우씨도 저도 같이 :고민을 좀 했더랬죠. 그러다가 슬쩍이지만 스쳤던 인연도 있고해서 신촌타프에서 실험을 거쳐 6월 오픈한 살롱메리제인의 황마담군을 소개해주었답니다. : 청춘철학 소개글 http://ritachang.tistory.com/303 : 살롱메리제인 소개글 http://ritachang.tistory.com/321 : 7월 '청춘철학' 모임 안내 영화에 이런 대사가 나오죠. "예술가는 거짓으로 진실을 말한다." 그렇습니다. 어쩌면 진정한 '진실'은 거짓에서 더 찾기 쉬운지도 모르겠습니다. 수많은 영화와 소설이 지금껏 사람들에게 사랑받아온 이유이.. 2013. 7. 17.
청춘철학, 마음을 쓰다듬는 우리들의 시간 푸른 봄이라는 청춘靑春이라는데, 왜이리도 적막하고 쓸쓸한 겨울만 같을까. 지금을 살아가고 있는 이 삼십대 청춘들이 속내를 이야기하는 만남이 있습니다. 지금과 미래 그리고 일과 사랑 혹은 여가와 취미를 오가며 그 것들을 경계두지 않고 편안하게 이야기합니다. 평일저녁 느즈막히 모여앉아 이야기 맥주 한 잔도 좋고 따끈한 차 한 잔도 좋은. 시작은 두 청년으로 부터였습니다. 일상을 떠나 하고 싶은 일을 찾아 1년을 보낸 젊은 카피라이터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세상과 교감하는 마케팅회사의 개발자는 서로의 이야기를 메일로 주고 받았습니다. 영화나 책과 그 간의 경험을 빌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죠. 이들은 이들은 글로 말하고 말을 글로 적어가며 그들만의 공감을 공유해왔다고 합니다. 그렇게 '청춘철학'은 시작합니.. 2013.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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