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페 소셜브랜딩 시작하기>
공간브랜딩을 위한 소셜미디어 활용법,
공간의 개성을 찾아 공감 나누는 방법을 찾아서!
신청 -> 위즈돔 http://www.wisdo.me/3849
10월 30일 저녁 8시-10시
강남 에이블스퀘어
'오후에는 카페 전단지를 돌렸답니다. 운동도 되고 몰랐던 카페 주변 동네도 알아보게 되었어요!'
'비가 그치고 나니 우산을 두고 가신 손님이 많이 계시네요. 초록색 튼튼한 장우산이 주인님을 기다리고 있어요!'
'이정도 선선함이라면 핫초콜릿도 참 잘어울릴 것 같은데 말이죠!'
'오늘은 '체온'이라는 제목의 독립영화 촬영이 있었습니다. 저기 보이시는 남자분이 감독님이세요.'
'이번주 토요일부터 다음주 금요일까지 14도씨라는 제목의 전시가 진행됩니다. 설치를 마친 미녀작가님들 총출동했어요!'
그동안 운영하고 있는 카페의 블로그와 트위터 그리고 페이스북을 통해 전한 이야기들입니다.
카페는 도서관이거나 일터이거나 데이트의 배경이 되거나 배고픔을 달래는 식당이거나 그림을 보는 갤러리가 되기도 합니다. 때로는 잡지나 영화의 배경으로 새로운 매체 속으로 들어가기도 합니다.
1년 6개월동안 문래동, 신촌, 홍대, 대학로와 강남의 새로운 공간을 찾아다니며 느끼고 즐겼더 좋은 공간들의 모습은 언제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 주곤 했어요. 대부분 문화를 매개로 즐거움이 넘치는 공간들이었고 먹고 마시는 것들에도 결코 소홀히 하지 않는 사랑방이었답니다.
아마 이런 모습이 예전부터 우리가 아는 카페의 모습은 아닐까요?
이 시간을 통해-
공간브랜딩에 대한 여러가지 생각들과 특히 소셜브랜딩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고자 합니다.
- 문화공간으로서 카페(음식점)- 사례, 카페의 구성요소 짚어보기
- 브랜딩- 브랜드 아이덴티티, 이미지 등 브랜드 기본이론 소개 및 공간브랜드의 정의
- 소셜미디어-사례 및 각 SNS특징 및 유기적 운영을 위한 설계
좋은 카페를 만들기 위해서는 생각해야 할 것이 하나둘이 아닙니다. 행정적이고 법률적인 부분과 음료를 다루는 것들과 기기와 인테리어를 갖추고 9잔을 마시면 한잔은 덤으로 주는 작은 카드같은 소소한 마케팅도 생각해야 합니다. 더 나아가 단골이나 단골들의 친구들과 함께 조금 더 좋은 공간으로 기억되기를 위한 여러가지 시도를 하기도 합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이런 좋은 공간들이 원래 가지고 있던 멋진 스토리를 나누고 더 많은 분들과 혹시나 모르는 분들을 위해 먼저 인사나눌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왔습니다. 아마 건실하게 좋은 카페를 운영하고 있으시거나 좋은 카페를 만들어 볼 생각이 있으신 분들이거나 전혀다른 공간에 카페를 더해보고 싶은 분들이라면 카페를 브랜딩하는 것에 대해 고민하실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브랜딩이라는 것은 상업적으로 성고하겠다는 것보다는 지금 왜 이 공간을 운영하게 되었는가를 끊임없이 되새기는 노력이라고 생각하기에 분명 다른모습들이지만 이미 많이 노력하고 고민하는 부분이 아닐까 해요. 그리고 기존 제품이나 기업 혹은 관공서의 브랜딩과 달리 공간의 브랜딩에는 여러가지 특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동안 멋진 공간들을 돌아다니면서 느꼈던 점과 직접 공간을 운영하면서 느꼈던 점들을 정리해서 이야기 나눠보는 시간을 마련해보고자 합니다.
문화뮤지엄을 모토로하는 홍대 <1984>, 음악을 매개로 하는 <공공장소>, 개인의 꿈을 위한 몰입을 응원하는 <에이블스퀘어>, 문화백화점 <8스트리트>, 편하게 놀 곳이 없이 직접 오픈한 <살롱 메리제인>, 진지한 날것의 예술을 엿보는 <정다방> 등-
개성이 너무도 확연한 공간들에 대한 이야기,그리고 그들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그들의 이야기를 퍼뜨리고 귀기울이는 태도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보고 싶어요.
<우리카페 소셜브랜딩 시작하기>
공간브랜딩을 위한 소셜미디어 활용법,
공간의 개성을 찾아 꾸준하게 사람들과 함께 공감을 나누는 방법을 찾아서!
신청 -> 위즈돔 http://www.wisdo.me/3849
10월 30일 저녁 8시-10시
강남 에이블스퀘어
:: 장효진 비로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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