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남해 해수욕장1 마음을 울리는 자갈돌 해수욕장, 남해 두곡해수욕장 마음을 울리는 자갈돌 해수욕장, 남해 두곡해수욕장 대학 1학년 여름 방학때, 친한 친구들과 무작정 여름 엠티를 떠났습니다. 고물텐트를가지고 완도의 자갈돌해변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텐트를 치고 밥을 해먹고 기타를 치면서 라디오를 들었던 밤이 생각납니다. 그날은 날씨가 맑은 날이어서 하늘에 쏟아질 듯 많은 별이 보였고 별똥별도 몇차례나 지나기에 소원도 그만큼 빌어 볼수 있었습니다. 벌써 오랜 이야기처럼 된 스무살 자갈돌해변은 리타의 마음 속에 자갈돌구르는 소리만 들려도 그 때의 꿈많고 용기백배이던 시절이 떠오르게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 두곡 해수욕장에서 만난 수많은 자갈돌이 마치 오랜 친구를 만나는 듯한 반가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두곡해수욕장으로 향하던 길에 미국마을이 있었습니다. 자유의 여신상도 서.. 2014. 8.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