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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소 문화 기획305

[책리뷰] 데이터로 말해요! 데이터 중심의 사고 기획 보고의 기술, '그래서 뭐?' 질문에 무너지지 않으려면 이 책을 읽어요. 대학원 선생님은 강의시간 발표를 하면 '그래서 뭐?'라는 질문을 하셨다. 정말 신기한 문장이다. 상대방의 말에 핵심이 없다는 것을 꼬집는 아픈 말이다.  억울함보다는 속수무책이라 발표하다 말고 멍해질 수 있다. 학기가 좀 차면 이런 질문에 대한 대답까지 준비하게도 되지만 그래도 '그래서 뭐?'라는 질문은 마법같았다. 다리에 힘을 빼버리고 머리를 하얗게 만드는.  이런 질문은 회사에서도 마찬가지로 많이 쓰인다. 상대방을 기죽이려고 하는 말이 아니다. 정말 지금 하고 있는 보고나 발표의핵심은 무엇이고 왜 이런 장표, 그래프, 문구가 나왔냐는 말이다. 기획의 흐름이 끊겼거나 어쩌면 자기가 이해하고 있는 것이 맞는지에 대한 확인일 수 있다.  대학원, 회사 생활에서 발표나 보고에 들어갈 내용에는 상대방을 납득할.. 2024. 6. 3.
[책리뷰] 말 잘한다는 소리를 들으면 소원이 없겠다, 천냥 빚 갚고도 남는 말하기 기술 몇 주 전 학교 교수법 연수에서 전직 아나운서 강사 흥버튼의 정흥수 대표의 강의를 들었다.  강의는 2주 간 2차례 오프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첫 주에는 말하기의 발성과 높낮이, 발음에 대한 것을 연습했다. 일일이 수강생 곁을 돌아다니면서 발음과 톤을 점검하고 잠깐씩이지만 적절한 피드백을 주었다. 그저 책이나 영상을 보는 것 외에 잠시나마 피드백을 받으니 바로 효과를 체감할 수 있었다. 두번 째 주에는 상황에 따른 톤의 변화와 설득을 위한 말하기 요령에 관한 것이었다. 말을 잘한다는 것은 말투, 발음과 태도 뿐만 아니라 말의 내용과 구성을 모두 포함하는 것이기 때문에 알찬 구성이었다.  그래서 흥버튼 정흥수 대표의 책 를 찾아보게 되었다. 책에는 강의에서 다룬 내용과 예제가 실려있어서 마치 교재를 만나는.. 2024. 5. 24.
[책 리뷰] 나만 이렇게 우울할 리 없잖아, 우울함도 삶의 하나인 것을 인생이 희노애락으로만 딱딱 나눌 수 있다면 참 편할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다. 예전에는 희락만 있고 노애는 없었으면 싶은 적도 있었다. 희노애락의 기쁘고 노여워하고 슬프고 즐거운 것들이 모드 그만의 긍정이나 부정은 또 아니다. 기쁘지만 찝찝하기도 하고 노여워하지만 오해를 풀 수도 있고 슬프지만 개운하기도 하고 즐겁지만 불안하기도 하다. 삶이라는 것이 사진이 아니라서 찰나에도 수백가지의 관점이 있다. 그것이 시간을 따라 앞과 뒤가 생기고 수많은 사람들 사이의 관계가 추가될 때마다 곱절은 더 복잡해진다.   나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우울한 시기가 있었다. 지금 우울한 시기에 있는 사람들도 있다. 앞으로 우울해질 예정인 사람들도 있다. 요즘의 나는 우울하지 않다.  그래서인지 책을 읽기 전에는 라는 책이 .. 2024. 5. 10.
간헐적 단식 다이어트 스태퍼 운동 효과 오전 11시 아점을 먹고 저녁은 7시 전에 먹어서 공복 16시간 간헐적 단식을 한 지 6개월이 넘었다. 간헐적 단식을 하면서 물 마시는 습관, 식전/ 식후 운동 등 루틴을 나름 만들어왔다. 일단 간헐적 단식 방법의 다이어트로 10키로 정도 감량하였고 유지하고 있다. 좀 더 빼면 슬림하게 다양한 옷도 소화가 가능하겠지만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으려고 한다. 많이 먹는 날도 있고 술을 마시는 날도 있지만 그날 할 수 있는 운동, 다음날 식단을 포기하지 않고 유지하면서 원상복귀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지내니 마음도 편하고 요요도 금새 오지는 않을 것 같다. 운동은 주로 낮운동, 밤운동으로 나눌 수 있다. 11시 식사 전 가볍게 산책하는 것, 오후 산책이나 저녁 먹은 후 운동으로 하루 두 차례 정도 가벼운 운동을 하고.. 2024.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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