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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은 검은콩 두유와 견과류로

by feelosophy 2016.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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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은 검은콩 두유와 견과류로

 

 다이어트도 다이어트지만 요즘은 건강을 많이 생각하게 됩니다. 같은 칼로리를 섭취하더라도 그 영양소의 질을 따져야 한다는 생각을 많이 해요. 그래서 두유와 견과류를 챙겨먹게 되었습니다. 두유도 검은콩에 칼슘이 강화된 것으로 골라서 나름 건강 챙긴다는 만족감을 더해보았어요. 견과류 요새 홈쇼핑이나 온라인 쇼핑이나 마트에 많이 나오는데, 워낙 슈퍼푸드들이 많아서 그것들만 모아 먹어도 배가 부를것 같더군요. 견과류만 먹고 싶은데 과일 말린거나 스낵류가 포함되어 중량 높인 제품들도 많아서 조금 비싸더라도 견과류 위주로 챙겨 먹으려고 합니다.

 

 한줌씩 소포장되서 대량으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도 있지만 리타는 마트에 간 김에 호두, 캐슈넛, 아몬드, 마카다미아, 헤이즐넛에 크랜베리가 들어간 견과류 믹스를 한 통 사왔습니다. 시중 제품들처럼 20그람 정도로 소분해두었더니 제품보다 저렴했어요. 견과류가 치매 예방에도 좋고 피부에도 좋다고 하니 꾸준히 챙겨 먹어야 겠습니다.  

 

검은콩이 들어간 베지밀인데 시중보다 저렴하게 다량 구입했어요. 매일 챙겨 먹으니 금새 줄어들기는 합니다. 달달한 맛이라 가끔은 담백한 흰우유가 먹고 싶기도해요. 

 

 

문화기획자 리타의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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