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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 물건이네, 단호박 마차
맹물보다 차나 커피를 좋아해서 마트 갈 때마다 차 코너를 들릅니다. 날이 쌀쌀해져서 그런지 요렇게 뜨끈하면서도 농도가 짙은 차 종류가 당기더군요. 단호박죽이나 스프도 좋지만 이렇게 차로도 나와서 간편하게 먹기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사왔습니다. 커피 안좋아하는 신랑에게 미숫가루 챙겨주었는데 날 쌀쌀하니 몸에 좋은 마도 들어간 이거 한번 먹어보라고 챙겨 주었어요. 매일 두포씩 챙겨줬는데 아무래도 매일 먹기에는 조금 질려 하는 것 같더군요.
금새 20포 다 마시고 큰 사이즈로 다시 사왔습니다. 고구마 라떼의 질감에 뜨끈한 차로 배도 부르고 몸에도 좋고 1석 2조인것 같아요. 단호박이라 칼로리도 높지 않아 더 좋았습니다.
문화기획자 리타의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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