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비로소 문화 브랜드 리뷰/브랜드소식44 인문까페 창비야간학교,신촌서당 개강소식 인문까페 창비 야간학교와 신촌서당이 문을 엽니다. 인문학이 필요하다고 느낀다면 한권의 책이라도 깊게 읽고 느낀 바를 실행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근 문을 연 피터님이 함께하는 고전 읽기 모임인 신촌서당에도 흥미를 느끼고 있었는데 이번 창비의 인문까페도 관심이 생기네요. 일상의 가벼운 에피소드부터 두툼한 인문학 고전까지, 삶을 풍요롭게 하는 쓸모 넘치는 강의. 인문학교 + 시인학교를 통해 폭넓은 교양을 쌓을 기회 이남주 교수 : 정치사상으로 본 중국 현대사 6강(매주 수요일 3/26-4/30) 박형준 시인 : 내 껍질 속의 시인을 깨우는 시간 10강(매주 목요일 2/27-6/5) 엄기호 학자 : 진보는 누구를 배제하는가 6강(매주 금요일 5/9-6/13, 수강신청 4/14시작) :창비 홈페이지 링크 h.. 2014. 3. 18. 네이버 오픈캐스트 위치 변경 사전안내 네이버 오픈캐스트 위치가 변경된다는 사전 메일이 왔습니다. 리타가 오픈캐스트를 만든 지 2주도 되지 않았는데 말입니다. 우선 오픈캐스트를 별도로 보여주던 기존의 방식에서 다른 주제별 캐스트와 함께 노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텍스트보다는 N스크린에서 콘텐츠들이 잘 드러날 수 있도록 배열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전체 메인화면을 늘려서 하눈에 보이는 콘텐츠 수는 늘어날 수 있을 듯 합니다. 개별 캐스트들의 오픈캐스트가 네이버에서도 좋은 위치를 차지하고 있어 바이럴마케팅에서도 주목을 받아왔지만 다른 캐스트들과 섞여 콘텐츠수가 늘어난 것으로는 단독 자리가 없어진다는 내용이 더 눈에 들어옵니다. 이 내용을 담아 보내온 안내 메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네이버 오픈캐스트 담당자입니다. 조만간 개선될 네.. 2014. 3. 16. 허핑턴포스트가 잘나가는 이유는? 리타가 처음 바이럴마케팅을 접한 건 4,5년 전이었습니다. 대학원에서 마케팅강의를 들으면서 그당시 핫키워드였던 소셜미디어에 대해 알게 되었고 이어 이를 활용하여 더욱 촉발된 바이럴마케팅의 중요성에 대해 들었던 것입니다. 한창 문화콘텐츠 브랜드에 대해 연구를 할 때였기에 이들 브랜드전략을 이행하는 과정에서 도구로서 무척이나 중요한 것이기도 했습니다. 브랜드는 브랜드 사용자의 충성도에 따라 생명이 늘었다가 줄었다가 하기 때문입니다. 사용자의 이야기를 듣고 그들의 추천에 의해 지지를 받는 것이 강력한 브랜드가 가진 힘이기도 합니다. 영화를 보거나 책을 읽으면 그에 대한 리뷰를 적어보던 블로그홀동을 본격적으로 하게 된 것은 블로그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콘텐츠개발IT회사에서였습니다. 오픈된 포지션에 배정받게 되어.. 2014. 2. 11. 신촌콘서트 <오픈 더 레코드> 예술인 릴레이 무료강좌 신촌콘서트가 준비한 예술인 릴레이 무료강좌입니다. 10월 1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다양한 문화공간에서 다양한 아티스트와 만나게 됩니다. 이 중 10월 8일 저녁, 얼반소울에서는 라는 다소 과격하지만 흥미가 동하는 제목의 강좌가 준비되어 있답니다. 덥은 '어느새'의 리더이자 무대예술기획 등의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 아티스트이며, 기린은 일러스트작가입니다. 창작을 위한 영감얻기부터 예술가로 살아가는 솔직한 이야기가 펼쳐질 것같네요! 혜화 문화갤러리 얼반소울(혜화동 71-10번지, 혜화역 1번출구) 오시는 길 http://blog.naver.com/urbansoul71/10173999577 2013. 9. 30. '지혜로운 연꽃'과 함께하는 천연 원석 이야기 날이 선선해지니 은은한 색깔이 감도는 조그마한 보석을 부적처럼 마음에 품어보고 싶습니다. 터키석이나 가넷같은 유명한 원석들도 있지만, 이름도 길고 어렵고 종류도 많은 원석들이 너무도 많아요. 그런데 그런 이야기들을 들어보면 참 재미있습니다. 어디에서 온 녀석이고 어떤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이런 의미를 지니고 있어요~ 라는 이야기는 옛날 이야기나 인기 드라마처럼 흥미를 끌기 충분해요. 그래서 저는 푸른빛이 감도는 블루레이스가 구슬로 들어간 목걸이를 걸게 되었어요! 오래 지나도 그 의미를 지니고 듬직한 가치를 지켜 줄 나만의 원석이 무엇인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지혜로운 연꽃과 함께하는 천연원석 이야기 모임] 10얼 17일 저녁 8시-9시반 얼반소울 (혜화동 71-10번지 1층) 참가비 : 25000원(음료.. 2013. 9. 25. 세계문화이해 : 빛과 소리의 나라 프랑스[대학로 매주화요일 저녁, 9월24일 개강] 좋은 선생님의 멋진 강의가 있어서 소개해드립니다. 인문학과 문화예술에 대한 인식이 다소 어렵다는 것때문인지 필요성을 절감하면서도 막상 몸을 움직이는 것에는 다소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부지런히 다니고 듣고 보고 생각해야 비로소 내것이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말이죠. 남은 2013년 매주 화요일 저녁, 15주간 짬을 내어보시면 어떨까요? 부산왕복 차비만 있으면 프랑스를 1년 여행한 듯한 뿌듯함을 느낄 수 있을 거에요! 아래는 페이스북의 이상빈 선생님의 글입니다. 대학로(동숭동)에는 한국방송통신대가 있습니다. 방통대 내에는 정부의 지원으로 운영하는 ‘프라임 칼리지’가 작년부터 운영되고 있습니다. 부총장으로 있는 친구와 식사를 하다가 세계문화 프로그램을 개설한 것까지는 좋았는데,... 제가 맡기로 한 프랑스 .. 2013. 9. 16. 청춘철학 7월 오프라인모임안내 얼마전 리타가 소개해드린 '청춘철학'이 7월모임 일정을 공개했어요. 지난번까지는 리타가 운영했던 신촌타프였지만 신촌타프를 떠난 이후로 청춘철학 기획하는 진우씨도 저도 같이 :고민을 좀 했더랬죠. 그러다가 슬쩍이지만 스쳤던 인연도 있고해서 신촌타프에서 실험을 거쳐 6월 오픈한 살롱메리제인의 황마담군을 소개해주었답니다. : 청춘철학 소개글 http://ritachang.tistory.com/303 : 살롱메리제인 소개글 http://ritachang.tistory.com/321 : 7월 '청춘철학' 모임 안내 영화에 이런 대사가 나오죠. "예술가는 거짓으로 진실을 말한다." 그렇습니다. 어쩌면 진정한 '진실'은 거짓에서 더 찾기 쉬운지도 모르겠습니다. 수많은 영화와 소설이 지금껏 사람들에게 사랑받아온 이유이.. 2013. 7. 17. 2월 서점 나들이, 김경주 성석제 유혜준 소리없는 진지함이 서린 동네 서점에 가다. 지난 달은 수원의 교보문고에 들렀었는데, 이번 달에는 신촌의 홍익문고에 들렀습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지역 서점의 그 '소리없고 진지한 책냄새'가 진동을 하더군요. 사람들이 없는 것도 아닌데 정말 책들로만 둘러쌓여 책과 대화를 나누는 그 풍경에 함께 묻히고 보니 덩달아 진지해졌답니다. 아버지에 이어 받은 작은 서점을 이어나가 100년 가업 약속 지키겠다는 서점 사장님의 이야기를 얼마전에 들어서 그런지 선선히 서점 안으로 발길이 향하더군요. 더 높은 건물 지으면 지금보다 큰 이익을 얻을 수도 있다는데 이대로 머물고 말면 주변 높은 건물 때문에 건물 가치가 떨어질 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이런 부분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일에 대한 '신념'을 지킨다는 것. 지역의 .. 2013. 2. 19. 이전 1 2 3 4 5 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