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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옛적에 월트디즈니는: 디즈니 미술의 원천 _경계허물기 15회 서울 국제 만 화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에서 선보인 을 보게 되었습니다. 사뮈엘 두의 다큐멘터리는 월트디즈니라는 인물에 초점을 둔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야말로 월트디즈니의 성장과정과 여행등의 경험을 통해 우회적으로 그를 알아볼 수 있는 시도라고 볼 수 있었습니다. 그의 작품들이 어디에서 영감을 받아왔는지를 다양한 예술작품과 함께 작업한 이들의 이력을 통해 알아보았는데요. 그가 어린 시절 자랐던 유럽의 시골마을, 할아버지의 직업과 그 공간 그리고 다양한 유럽의 동화들을 통해 그의 스토리가 만들어져 갔지요. 때로는 악몽에서도 이야기의 극적인 부분을 끌어 올만큼 열정적이고 과감한 시도를 했던 월트디즈니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1937~1967년까지 제작된 , , , , 등 애니메이션에서도 걸작에 손꼽힌다.. 2011. 7. 24.
[SICAF2011] 체브라시카, 평등함의 미학 올해로 15회를 맞은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 다녀왔습니다. 애니메이션은 만화와 영화의 중간쯤에서 만화의 장점과 영화의 장점을 두루 섭렵한 멋진 장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애니메이션은 물리적 실재하는 공간에서 표현할 수 없는 추상적이고 상징적인 것들까지 경쾌하고 명료하게 표현해내는 '한방'이 있죠. 명동 CGV 입구 안내책자와 티켓 애니메이션은 입니다. 주인공의 이름이 체브라시카인데 원작인 러시아 말로 꽈당하고 넘어지는 쯤의 뜻이 담긴 뜻이라고 합니다. 처음 따뜻한 어느 나라에서 온 오렌지 박스에서 발견될때 자꾸 넘어지곤 했거든요. 체브라시카는 코알라와 곰의 중간쯤 되는 귀여운 동물이었습니다. 가운데 체브라시카와 악어 제나 체브라시카>는 총 세편의 단편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편은 체브라시카가.. 2011.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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