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간의 문화기획을 하고 또 준비해오면서 느낀 것들을 나누어 볼 자리를 마련해 보았어요.

그 동안 소규모로 <문화공간 디렉터가 된 공대여자와 색다른 기획하기>라는 모임을 진행했는데요. 이 모임에 참석하셨던 분들이 기본적으로 바로 어떤 문화기획을 진행해보기 보다는 문화기획을 위한 준비과정에 대한 것에 관심이 많으신 것 같았습니다. 문화콘텐츠를 전공하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마케팅을 경험하면서 콘텐츠및 이베트의 기획과 운영에 대한 경험을 나누어 볼 수 있을 것 같아 이번 자리를 마련해 보았습니다. 나름의 준비와 공부를 통해 막연하게 문화기획자가 되고 싶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와 기획
둘 다 어렵습니다.

그리고 저도 잘 하지는 못합니다.

그렇지만, 먼저 준비해본 경험을 나누어 볼 수 있겠다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문화기획은
문화를 이해하고 그 안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일을 벌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과 '여기' 그리고 '우리'를 잘 알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 언제: 3월 11일 월요일 저녁 7시-9시

:: 어디서: 신촌타프

:: 신청 : 회비 2만원, 선착순 20분

           위즈돔을 통해 접수 -> 신청하기 [ http://www.wisdo.me/1400 ]

[신촌역 5번 출구에서 나오셔서 시촌동물병원 골목을 150미터 올라오시면 왼편에 입구가 보이실거에요]

 

 

 


그런 준비가 없이 유행이나 다른 이들의 이벤트를 따라하는 것은 좋은 기획이 되기 어렵습니다. 이는 예쁜고기 그림을 그리기보다 진짜 고기를 잡기 위한 방법을 고민해보는 것에 비유하여 이야기 해보고 싶어요. 겉멋들어간 일회성 행사보다는 두고두고 영양분으로 오래 간직될 수 있는 그런 살아있는 기획을 해보는 게 더 의미있지 않을까요?



크고 작은 문화기획을 꿈꾸는 분들!

어떻게 준비해왔으며 공부하고 노력해보았는가를
나누어 보려고 합니다.




우리가 지금 처한 상황과 사고방식 그래서 행해지는 것들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를 하고 있다면 같은 주제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만들어 볼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이번 위즈돔을 통해 그 방법을 준비하고 나름대로 노력을 기울였던 여러가지 경험을 늘어놓아볼까 합니다.


여기에는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 공부했던 트렌드, 브랜딩, 철학과 심리학에 대한 얕은 지식도 들어있고, 놀이와 몰입 그리고 게임이론 등과 같은 흥미진진한 인문학적 소양도 들어갈 수 있으며 스토리텔링과 문화콘텐츠 분석 등과 같은 다양한 미디어와 콘텐츠의 경험이 더해질 수 있었습니다.

1. 문화를 이해하기 위한 노력 : 놀이와 인간, 호모루덴스, 밈, 이기적 유전자, 인지심리학, 뇌와 마음의 구조, 게임이론, 서사학, 문화원형의 이해, 트렌드워칭
2. 기획을 위한 노력 : 브랜딩, 서사학, 소셜미디어를 포함한 미디어와 플랫폼의 이해, 결과 평가의 방법 등
3. 사례연구

 


인생은 재미있으면 다 되는 거라는 편한 마음가짐
대신에 다른 이들이 재미있으려면 조금은 불편해질 수도 있다는 열린 마음만 가지고 오세요.
당장 무엇을 진척시켜보기보다는 그 사고의 틀을 나름대로 만들어 볼 수 있는 흥미로운 시간이 되길 바라봅니다.


WRITTEN BY
feeloso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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