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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소 문화 기획

그림그리기는 관찰이자 발견

by feelosophy 2013.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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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기만해도 입가에 미소가 흘러나오는 때가 있습니다.

대개는 3B라고 불리는 Baby, Beauty, Beast를 볼때 라는데요. 특히 아이들의 해맑고 거짓없는 행동에 다소 귀찮을 때가 있다 하더라도 금새 해벌쭉 웃음을 띠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이제 돌 지난 조카를 볼 때도 그렇고 페북친구님의 천연덕스러운 딸 사진이 올라오면 제가 그래요.

그래서 언제고 그림으로 그려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마음을 잡고 몇번 그림을 그리니 또 처음 보았던 그 때 생각에 절로 웃음이 생깁니다.

 

조금 더 실력을 다듬어서 내 마음 속에 감동을 더 많은 분들과 나눌 수 있도록 더 연습을 해야겠어요.

 

 

 

수박을 좋아하는 딸아이의 모습을 찍어 올리고, 여름의 짜증을 시원스레 날려주었죠.

 

 

 

 

어리광에 훈육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사람과 사람이 만나 예절을 지키고 사이좋게 살아가는 법을 배우게 되는 것이겠죠.

혼내고 가슴아파하던 아버지의 마음이 느껴졌던 사진.

 

 

 

예전에는 곶감, 요즘은 마이쭈가 아이들을 달래는 약입니다.

그런데 요녀석들아 너희가 부모들에게는 마이쭈란다.

 

 

 

 

넘어져서 무릎에 상처가 나서 붙이는 밴드가 아니라서 다행. 하지만 앞으로 조금씩 상처받고 힘든 일이 있다면 이렇게 스스로 밴드를 붙이고 털고 일어나기를!

 

 

 

 

시원스레 밥을 먹고 있는 모습을 보면 정말 먹지 않아도 배가 부르다는 표현이 실감이 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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