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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소 행복지도/비로소 좋은 습관37

티스토리 블로그 한번 써볼까? 오블완 챌린지로 도전해봐요 원래 새해 버킷리스트는 미리 만들고 워밍업을 해둬야 한다는게 내 지론이다. 그게 가장 좋은 시기는 두달 정도 남겨둔 10월-11월 정도다. 습관이 정착되는데까지 걸리는 시간이 대략 66일이라는 실험 결과가 있다. 이 말 즉슨, 한 해의 두달여를 남겨둔 요즘 시점은 내년의 좋은 습관을 미리 만들어 둘 수 있다는 이야기인 셈이다. 3주간 매일 블로그를 쓰는 습관을 만드는 오늘블로그완료 챌린지가 11월 7일 시작된다. 중간 미션 달성마다 구미가 당기는 상품이 주어지는만큼 이 기회를 통해 매일 자신만의 이야기를 기록하는 습관을 들여보면 좋을 것 같다.    아무리 숏폼 콘텐츠가 각광을 받고 있다고 해도, 롱폼 콘텐츠인 블로그의 저력은 무시할 수 없다. 일단 글로 녹여내는 진득함이라는 힘이 있어서 이를 바탕으로 .. 2024. 11. 4.
기적의 집밥책, 한달 식비 줄이면서 좋은 재료로 맛있는 집밥요리하기 한국인은 밥심으로 산다. 밥힘이 아니라 밥심이다. 밥을 먹고 생긴 힘인데 밥심이라 하면 왠지 밥을 먹은 자부심같다는 생각을 한다. 제때 끼니를 잘 먹었다는 자부심일 수도 있고 무언가를 푸짐하게 잘 차려먹었음을 의미할 수도 있다. 어찌되었든 한국 사람들은 '식사 하셨어요?', '언제 밥이나 같이 먹어요'라는 인사를 하고 친구 먹고, 1등 먹고, 나이 먹고', 컨셉도 먹혀야 하고, 싫은 사람은 밥맛이 없는 먹는 것이라 먹는 것에 진심이다.  그런 한국인들인데 집에서 밥을 챙겨 먹는 일이 쉬운 일이 아니다. 1인가구가 늘어서 음식을 차리고 먹고 치우는 일이 번거롭게 느껴지는 일이 많다. 가족이 여럿인 집이라면 한번에 여러명이 먹을 음식을 하니 개별 식비도 절약되고 빨리 소진되기 때문에 다양한 재료를 살 수도 .. 2024. 10. 10.
매일 하루 만 보 걷기 9개월 해보니,걷는 방법과 효과 그리고 경험담 1년 전 쯤 전 하루 만보씩 걷기 시작했다. 매일 한 두시간씩 저녁 산책을 나갔는데 걸음 수가 남아있는 어플을 보면서 나름 만 보 이상은 채워야겠다는 생각으로 걷곤 했다. 그러다 새해 좋은 습관으로 매일 만 보 이상 걸어야겠다고 마음 먹었다. 벌써 10개월째 하루 만 보씩 걷고 있다. 거의 매일 만 보씩 걸었다. 너무 춥거나 비가 와서 야외에서 걷지 못하면 집안 거실에서라도 걸었다. (6개월 만 보 걷기 하고 쓴 글 참고) https://www.biroso.kr/491962 하루 만 보 걷기 6개월의 기록, 자존감 올리고 건강도 챙기기올해 들어 지난 6개월 182일 중177일 동안 하루 만보 이상 걸었다.만보를 걷지 못한 5일 마저도 며칠은 배터리가 나가거나 하여 스마트폰으로 기록이 남지 않은 날이다. .. 2024. 10. 4.
우리집 3인 가족 한 달 식비 얼마? 건강하게 잘 먹고 잘 사는 식비 관리 방법 4가지 우리집 한달 식비 얼마나 쓰세요?3인가족 한달 식비 얼마나 쓰는지 따져보니 생각보다 많이 쓰더라고요.식비는 집밥이나 외식 외에도 간식이나 기호식품, 비타민같은 것들이 많은 비용을 차지하죠.  그래서 나름의 원칙을 세워서 신경쓰게 되었답니다. 그렇다고 먹고싶은것 못 먹게 되면 스트레스만 쌓이니 집밥으로 잘 차려먹으면서도 배달이나 외식이 습관이 되지 않도록 식습관을 돌아보면서 관리하려고 해요.   1. 집밥원칙 - 소량구매로 주 2회 장보기- 매주 식단표를 작성하고 계획적으로 장보기 (화요일, 토요일 매주 이틀만 장을 보고 있어요.) 집앞 마트에서 소량 구매하거나 레토르트 등 대기업제품은 대형마트나 온라인을 활용해요. 저장양을 줄여서 못먹고 버리는 재료가 없게 관리해요. 다이소 월간 계획표로 가족 주간 식단.. 2024. 9. 9.
워킹맘 기 살리고 커리어 올려주는 퍼스널 컬러 매칭과 어울리는 헤어, 악세서리 알아보기 가족, 가까운 지인과 만날 때에는 옷차림이나 화장에 신경을 쓰지 않는 때가 있다. 그럼에도 나는 집에만 있는 휴일이 아니라면 평일에는 모르는 사람과 마주쳐도 민망하지 않을 만큼의 외출복은 챙겨 입고 있는 편이다. 도서관이나 마트를 갈 때와 같이 가까운 곳에 나갈 때라도 간단하게 화장을 하고 작은 귀걸이도 챙긴다. 오가는 길에 아는 사람을 만나지 않더라도 그렇게 하려고 한다. 평소에도 옷차림과 화장에 신경을 쓰는 이유는 내 겉모습으로 다른 사람들이 나를 섣부르게 판단해서 내가 불이익을 받지 않기 위함이다. 또한 신경을 써서 마주한 사람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요즘 운동을 하고 먹는 것에 관심을 가지면서 생활 습관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그러면서 다른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도 .. 2024. 9. 8.
다이소 월간 계획표로 가족 주간 식단 및 일정표 작성하여 냉장고 붙이고 활용하기 아이가 개학을 하고 나도 개강을 하게 되었다. 방학시간표에서 학기 시간표로 돌아가면서 평일과 주말의 경계가 명확해졌다. 근로자인 남편도 여름 휴가의 후유증에서 벗어나 활력있는 평일 근무 주말 휴식의 일과로 돌아온 것이다.  지난 방학부터 우리 가족의 일정을 적은 시간표를 냉장고에 붙여두었다.  나는 개인 다이어리를 쓰곤하는데 나의 일정과 가족의 일정이 뒤섞이는 일이 많았다. 남편의 출장일정, 아이의 학교 일정, 나의 개인 일정과 가족의 행사 들까지 뒤섞여 있다. 월간 계획표의 작은 칸에 그런 일정이 뒤섞이면 잘 알아보기도 힘들다.또한 가족의 일정을 나 혼자 알고 있는 것보다 서로의 일정을 알고 있는 것이 좋다. 그래서 냉장고에 주간 일정을 적어두고 서로의 일정을 알도록 붙여두니 편리했다. 서로 일정을 공.. 2024. 8. 27.
초등학교 저학년 여름 방학 시간 계획표 작성과 실천, 엄마 시간표도 함께 짜요 드디어(라고 쓰고 결국이라 읽는다.) 여름방학이 시작되었다. 우리 아이의 학교는 이번 여름방학이 3주 정도로 짧은 편이다. 지난 겨울방학의 시간표 활용이 어느정도 효과가 있어서 이번 여름방학에도 시간표를 만들었다. 아이와 함께 시계를 그리고 일어날 시간과 잘 시간을 정하고 학원, 스마트학습지 하는 시간 등 평소 루틴하게 해야 하는 일정을 넣고 나머지 방학에 보충하고자 하는 내용을 상의해서 작성하였다. 아이는 초등학교 2학년이고 태권도 학원 외에 다른 학원은 아직 다니지 않고 있다. 방과후 수업도 방학기간에는 신청하지 않아서 별도 따로 가는 시간은 없어서 이번 여름방학은 엄마인 나와 대부분의 시간을 지지고 볶고 할 예정이다. 그럴수록 방학에는 엄마와 아이가 지치지 않도록 일상 시간을 보내기 위한 구체적인 .. 2024. 7. 29.
3인 가족 한 달 생활비 지갑, 통장, 냉장고, 수첩 관리 '돈 정리의 마법' 가정을 꾸리기 위해서 들어가야 할 지출 항목을 정리해보자면 단순히 먹고 자는 것 외에 들어가는 돈이 꽤 된다.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바로 식비 가족이 한 달 동안 먹고 마시는 것에 쓰는 돈인데 끼니 뿐만 아니라 간식이나 기호식품까지 들어가다보면 생각보다 많은 금액을 들인다. 많이 쓰는 집은 백만원도 우습고 적게 쓰는 집은 20만원으로도 가능하다고 한다. 그다음으로는 주택관리비다. 대출끼고 집장만을 했다면 대출 이자+원금이 대략 100만원에서 200만원정도 된다. 여기에 관리비도 만만치 않다. 전기료, 가스비, 아파트에 산다면 아파트 관리비에 들어가는 각종 항목이 추가되고 재산세도 1년 단위로 쪼개서 생각해두는 것이 편하다. 여기에 가족들 보험료와 저축금액을 생각해야 한다. 남편, 나, 아이의 보험료인데.. 2024.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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