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비로소 행복지도110 아이의 감정 표현 능력, 가정에서 키우는 6가지 방법 (감정단어 활용하기) 아이가 점차 자라고 있다. 곧 사춘기가 오면 아이의 일상이나 생각을 엄마아빠와 공유하는 일이 줄어든다고 한다. 자기 감정과 존재 자체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데 이때 다양한 감정이 폭발하고 주체할 수 없기도 하다. 그러므로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는 자신의 감정을 잘 이해하고 표현하는 것이다.감정은 사람의 생각과 행동에 큰 영향을 미치며, 이를 제대로 다루는 능력은 사회성, 학습, 그리고 정신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초등학생 시기는 감정의 변화가 많고, 새로운 감정을 자주 경험하게 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감정 단어를 배우고 사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1. 자기 감정 인식 능력 향상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는 것은 감정 조절의 첫걸음이다. “화가 난다” 또는 “.. 2024. 11. 6. 티스토리 블로그 한번 써볼까? 오블완 챌린지로 도전해봐요 원래 새해 버킷리스트는 미리 만들고 워밍업을 해둬야 한다는게 내 지론이다. 그게 가장 좋은 시기는 두달 정도 남겨둔 10월-11월 정도다. 습관이 정착되는데까지 걸리는 시간이 대략 66일이라는 실험 결과가 있다. 이 말 즉슨, 한 해의 두달여를 남겨둔 요즘 시점은 내년의 좋은 습관을 미리 만들어 둘 수 있다는 이야기인 셈이다. 3주간 매일 블로그를 쓰는 습관을 만드는 오늘블로그완료 챌린지가 11월 7일 시작된다. 중간 미션 달성마다 구미가 당기는 상품이 주어지는만큼 이 기회를 통해 매일 자신만의 이야기를 기록하는 습관을 들여보면 좋을 것 같다. 아무리 숏폼 콘텐츠가 각광을 받고 있다고 해도, 롱폼 콘텐츠인 블로그의 저력은 무시할 수 없다. 일단 글로 녹여내는 진득함이라는 힘이 있어서 이를 바탕으로 .. 2024. 11. 4. 매일 아이와 함께 놀아주는 아빠 시간표 궁금하세요? 아이 핸드폰이나 TV 많이 보지 않고 학습지와 자기 방 정리도 스스로 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초등학교 저학년인 우리 아이는 다른 아이들에 비해서 학교 이외의 교육에 많은 돈이나 시간을 들이지는 않고 있다. 태블릿 학습지 하나와 태권도 학원 한군데를 보내고 있다. 나와 책을 읽거나 영어나 한자 공부를 조금씩 하는 정도다. 그래서 방과후 아이 자유시간이 많은 편인데 그 시간 동안 아이가 핸드폰이나 텔레비전에 노출될 가능성이 컸다. 문화콘텐츠 전공한 엄마라 미디어 노출이 많은 편인데 아이한테만 보지 못하게 하는 것은 조금 설득력이 떨어져서 아이에 맞는 콘텐츠를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대신 시간을 정해서 하루 1시간 정도만 볼 수 있다. 그 시간동안 아이는 최선을 다해 재미있는 콘텐츠를 골라서 10.. 2024. 10. 22. 3인 가족 한 달 식비 40만원, 냉장고 털이 집밥 고민 덜어줄 4가지 치트키 매주 식단을 작성하고 동네 슈퍼에서 1-2번 장을 본다. 일주일 집밥은 월-금 아침과 저녁, 토-일 아침 점심 저녁으로 16끼 3인 식사를 챙기면 된다. 주간 계획표 만들고 냉장고에 붙여두면 가족들 일정과 식단 등을 챙길 수 있어서 유용하다. [비로소 행복지도/비로소 좋은 습관] - 다이소 월간 계획표로 가족 주간 식단 및 일정표 작성하여 냉장고 붙이고 활용하기 다이소 월간 계획표로 가족 주간 식단 및 일정표 작성하여 냉장고 붙이고 활용하기아이가 개학을 하고 나도 개강을 하게 되었다. 방학시간표에서 학기 시간표로 돌아가면서 평일과 주말의 경계가 명확해졌다. 근로자인 남편도 여름 휴가의 후유증에서 벗어나 활력있는 평일 근www.biroso.kr 1주일에 16번의 식사 메뉴는 메인 메뉴와 국과 반찬 등 사이.. 2024. 10. 22. 초등 여자 아이 방 정리 수납, 주체적인 생활 습관과 학습 습관 만들기 청소와 정리수납은 마치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의 문제와 같다. 먼지나 필요없는 물건이나 쓰레기를 수시로 잘 치워야 집안이 쾌적해진다. 정리 수납은 물건이 집안을 어지럽게 만들지 않게 만들어준다. 물건을 되는대로 넣고 꽂고 쌓아두는 것은 청소를 해도 말끔해지는 느낌을 받기 어려워진다. 그래서 청소의 흥미를 잃기 쉽다. 실제로도 물건이 뒤섞인채로 있을 경우 청소가 더 어렵기도 하다. 정리 수납이 잘 되어 있으면 먼지나 쓰레기를 치우기도 쉽다. 먼지 쓰레기가 없으면 물건을 제자리에 가져다 두는 것만으로도 청소가 금새 마무리가 된다. 아이의 방은 특히 골치꺼리다. 아이가 초등학생이 되면서 자기 방에서 자고 공부하는 시간이 많아졌다. 곧 사춘기도 찾아올 것이다. 그렇다면 그 전에 아이가 자기 공간을 치우.. 2024. 10. 17. 우리 아이 정리 교육법, 초등학교 아이가 익혀두면 공부도 잘하고 부자가 되는 정리 습관에 대하여 요즘 아이들 사춘기가 아주 빨리 찾아온다고 한다. 사춘기를 준비하는 것이 과연 옳은 것일까. 하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 그저 지금의 순간을 충실하게 함께 보낸다면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사춘기도 나름의 시간으로 흘러가지 않을까. 사춘기를 지나기 위해서 마치 월동준비하듯 부모를 통해 익힌 도덕과 예절, 가치관과 사고방식을 쌓아두어야 한다. 그래야 그 질풍과 노도의 시기를 잘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아이에게 모범이 되는 어른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노력하게 된다. 딸이 곧 찾아올 사춘기에 엇나가지 않았으면 하는 걱정으로 내가 모범생이 되는 아이러니다. 이유야 어쨌든 요즘의 나는 나름의 규칙적인 생활과 아이에게 잔소리하는 것들을 스스로 고쳐가며 지내고 있다. 몇 달을 모범적인 엄마로 살아보니, .. 2024. 10. 12. 기적의 집밥책, 한달 식비 줄이면서 좋은 재료로 맛있는 집밥요리하기 한국인은 밥심으로 산다. 밥힘이 아니라 밥심이다. 밥을 먹고 생긴 힘인데 밥심이라 하면 왠지 밥을 먹은 자부심같다는 생각을 한다. 제때 끼니를 잘 먹었다는 자부심일 수도 있고 무언가를 푸짐하게 잘 차려먹었음을 의미할 수도 있다. 어찌되었든 한국 사람들은 '식사 하셨어요?', '언제 밥이나 같이 먹어요'라는 인사를 하고 친구 먹고, 1등 먹고, 나이 먹고', 컨셉도 먹혀야 하고, 싫은 사람은 밥맛이 없는 먹는 것이라 먹는 것에 진심이다. 그런 한국인들인데 집에서 밥을 챙겨 먹는 일이 쉬운 일이 아니다. 1인가구가 늘어서 음식을 차리고 먹고 치우는 일이 번거롭게 느껴지는 일이 많다. 가족이 여럿인 집이라면 한번에 여러명이 먹을 음식을 하니 개별 식비도 절약되고 빨리 소진되기 때문에 다양한 재료를 살 수도 .. 2024. 10. 10. 매일 하루 만 보 걷기 9개월 해보니,걷는 방법과 효과 그리고 경험담 1년 전 쯤 전 하루 만보씩 걷기 시작했다. 매일 한 두시간씩 저녁 산책을 나갔는데 걸음 수가 남아있는 어플을 보면서 나름 만 보 이상은 채워야겠다는 생각으로 걷곤 했다. 그러다 새해 좋은 습관으로 매일 만 보 이상 걸어야겠다고 마음 먹었다. 벌써 10개월째 하루 만 보씩 걷고 있다. 거의 매일 만 보씩 걸었다. 너무 춥거나 비가 와서 야외에서 걷지 못하면 집안 거실에서라도 걸었다. (6개월 만 보 걷기 하고 쓴 글 참고) https://www.biroso.kr/491962 하루 만 보 걷기 6개월의 기록, 자존감 올리고 건강도 챙기기올해 들어 지난 6개월 182일 중177일 동안 하루 만보 이상 걸었다.만보를 걷지 못한 5일 마저도 며칠은 배터리가 나가거나 하여 스마트폰으로 기록이 남지 않은 날이다. .. 2024. 10. 4. 이전 1 2 3 4 5 ··· 1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