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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위대한 12주, 작심삼일러에게 필요한 계획 반드시 실천하는 방법 습관은 원대한 포부를 실현시키는 반복적인 작은 실천이다.우리의 하루는 알게 모르게 나의 습관으로 채워진다. 좋은 습관은 의도적으로 설계한 각자의 루틴을 통해 구체화된다. 이를테면, 운동하는 습관은 점심,저녁식사 후 두번에 나누어 하루 만보 이상을 걷는 것이라거나 외모관리 습관은 매달 염색, 피부관리, 자신에게 어울리는 옷차림 평가를 몇 회 이상의 주기적인 관리 계획으로 실천하는 것을 의미한다. 나는 나의 시간을 가치있고 행복하게 만드는 것에 관심이 많다. 나의 시간이 가치있게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나라는 사람에 대해 이해할 필요가 있다. 내가 살아가는 목적이나 방향이나 취향이 무엇인지, 내가 처한 지금의 환경은 무엇인지, 하고 싶은 것과 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야 한다. 내가 살아가는 목적이 무엇.. 2024. 12. 6.
[책리뷰] 세상에서 가장 쉬운 하고 싶은 일 찾는 법, 자기 이해 방식에 대하여 제목이 인데 사실 하고싶은 일 보다는 성공과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일 찾기라는 제목이 더 어울릴 듯 하다. 하고 싶은 일 중에서 성공과 보람을 얻는 일이 아닌 것들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라는 책에는 사람이 몰입을 하게 하는 것에는 숙련도와 주어진 일의 난이도라는 기준이 있다. 숙련도가 높을 수록 주어진 일이 쉽거나 어려울 수 있는데 하려는 일이 너무 쉬울 경우 쉽게 싫증을 느끼게 된다. 반면 어렵게 느끼게 된다면 스트레스 때문에 포기하게 된다. 그러므로 몰입하기 위해서느 숙련도와 주어진 일의 난이도가 적정한 수준으로 맞아 떨어져야 지속해서 그 일을 할 수 있게 된다.  하고 싶은 일을 찾는 법은 이런 몰입이 가능한 일을 찾는 방법을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한다.   이 책을 쓴 야기 짐페이는 일본 고.. 2024. 9. 22.
[책리뷰] 괜찮은 오늘을 기록하고 싶어서, 나에게 맞는 다이어리 고르고 작성하기 나의 하루를 기록하는 것은 또다른 나의 하루를 만드는 것이기도 하다. 사람의 기억은 이기적이라서 자기에게 유리한 것만 기억한다. 좋은 추억은 깊게 나쁜 추억은 회피하기도 한다. 그래서 힘들고 나쁜 기억은 잊어버리거나 축소되고 기쁘고 행복한 기억은 오래오래 그 때의 바람과 냄새까지도 기억하게 만든다.  기록은 행복하고 기쁜 추억을 좀 더 선명하게 만드는 증거가 된다. 나의 역사를 두고두고 증명해주는 것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든든한 일이다. 한편, 힘들고 괴로운 시절을 기록하는 것도 의미가 있다. 일단 좌절과 불안과 피곤함을 풀어내는 무언가가 있었다는 위안이 될테고 그 다음엔 비슷한 시기가 찾아올 경우 이 경험을 교훈삼아 좀 더 수월하게 넘어갈 처방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기록은 좋은 것이다. 게.. 2024. 9. 15.
[책리뷰] 하루 5시간 일하고 연 10억 버는 엄마사장입니다, 엄마사장이 성공하는 비결은? 선택과 집중 그리고 시스템 엄마사장이라는 말에 이끌려 이 책을 골랐다. 엄마사장이라는 제목은 엄마라는 역할이 사장이라는 역할과 동등하게 중요하게 다뤄지고 있다는 의미다. 그래서 사업을 운영하는데 엄마로서의 역할이 영향을 미칠 것이라 생각했다. 워킹맘은 사회적 커리어에만 하루종일 시간을 보낼 수 없다. 아이가 어려서 양육에 들여야 하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경우라면 더욱 그렇다. 대개 많은 여성들이 결혼 후 출산에서 직장생활이나 직업생활을 잠시 놓게 되는데 이 시기에 대한 고민이 클 수 밖에 없다. 다른 이유도 있겠으나 이런 고민은 애시당초 아이를 낳지 않는것으로 결론 내는 여성들도 많은 것이 사실이다.   그런 가운데 의 저자 신유안은 어떻게 한정된 시간을 일하면서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었는지가 궁금하다. 은행 정규직으로 안정.. 2024. 9. 9.
[책리뷰] 무조건 달라진다, 루틴, 리추얼 그리고 습관을 만드는 7가지 과학적인 방법 MECE라는 말이 있다. MECE(Mutually Exclusive and Collectively Exhaustive)는 글로벌 컨설팅사 맥킨지의 분석 기법으로, 중복과 누락 없이 분석하는 원칙을 말한다. 분석을 위한 요소들은 서로간 중복이 없으면서 전체 합에서 누락이 없어야 한다. 즉 교집합은 0이고 합집합은 U(전체)가 되는 것을 의미한다.  이 책을 쓴 션 영은 습관을 만드는 방법을 다른 이견이 만들어지지 않도록 체계적으로 써내려갔다. 행동심리학이라는 것은 익숙하지 않지만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항상 합리적으로 움직이지 않는다는 사실을 안다. 그래서 사람의 심리를 활용해서 우리 생활에 활력이 되고 도움이 될 수 있는 습관을 익힐 수 있게 한다.   이 책이 인상적인 것은 습관을 만들기 위해 마음을 굳게.. 2024. 9. 2.
[책리뷰] 나는 왜 무기력을 되풀이하는가, 무기력하지 않은 삶, 주체적 삶을 위한 방향 길잡이 먹어봐야 아는맛, 가봐야 그나물에 그밥, 뻔한 것들이라 무얼 해도 흥미가 돋지 않은가. 어차피 1등이 정해진 게임에서 들러리르 하고 싶지 않은가.  그야말로 풍요의 시대에 살고 있다. 먹고, 놀고, 보고, 갈 곳도 많다. 그런데 핸드폰도 없던 어린 시절보다 흥미로운 일이 없는것 같은가. 무기력은 현대인의 병증인지도 모르겠다. 에리히 프롬은 에서 진짜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   결론을 먼저 이야기하자면, 무기력의 이유는 내가 원하는 삶이 아닌 사회가 원하는 삶을 살아가야 하는 것에서 비롯된다고 한다. 우리는 이성적으로 알고 있는 사실을 확인하는 것이 안니라 감각으로 경험하는 것이 필요하다. 현실을 이루고 있는 것에 집중한다면 우리 안에 숨은 가능성 역시 실현할 수 있게 된다. '낯설게 보기'라는 말이 있다.. 2024. 8. 15.
[책리뷰] 아내의 시간, 아내의 시간에는 관심도 없으면서 여자의 행복을 위한 시간 계획과 관리에 관심이 많다. 여기에서 여자는 아이를 낳고 가족을 이루면서 일하는 사회 일원으로 살아가는 워킹맘 혹은 경단녀다. 그녀들이 지나온 유년기와 청소년기, 청년기를 지나 성인이 되어 느끼는 책임감과 부담감을 안다. 모두 아는 것은 아니지만 내가 겪어보았다. 그리고 엄마의 시간을 보면서 대부분의 딸들처럼 엄마처럼은 살지 말아야지. 하는 반항과 탈출 욕구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런 가운데 제목이 이다. 아내로서 나의 시간과 비교할 때 남편의 시선에서의 시간은 어떠할까. 이제 막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서 신경쓸 것들이 마구 늘어나는 시기의 나와 비교할 때 장성한 아이들이 독립한 후의 노년에 접어든 아내의 시간은 많이 다를까. 하는 호기심으로 책을 펼쳤다. 역시 평범한 부부.. 2024. 8. 11.
[책리뷰] 홍보의 신, 충주시 홍보맨 김선태의 할만하니까 하는 마케팅 조언들 스스로 고백한다. 운이 좋았다고. 적절한 기회, 적절한 시기, 적절한 장소, 적절한 사람까지 충주시 지자체 홍보 유투브인 '충TV'의 홍보맨 김선태 주무관을 도와주었다고 말한다. 그런데 이런 운은 확인해 봐야 아는 것이다. 그래서 나도 운이 좋아 성공해보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두가지를 당부한다. 바로 '도전'과 '확신'이다. 이 두 단어가 이 책의 핵심이라고 해도 좋다고 본다. 평범한 말이지만 깊이 새겨질만한 말이다.  거의 마지막 장에 등장하는 이 당부는 5년간 보수적인 조직인 공무원들 사이에서 공식 유투브 계정을 성공적으로 운영해온 충주맨의 경험에서 나온 말이기 때문이다. 꼭 유투브를 운영하고자 하는 사람이 아니라도 어떤 일이 궁금하다면 도전하고 확인해보면 된다. 그리고 이왕 도전하기로 했다면 확신을 .. 2024.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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